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포클랜드 전쟁 (문단 편집) === 양국의 전략 차이 === [[파일:external/www.britishempire.co.uk/taskforce.jpg]] ▲ 영국 왕립해군의 기동함대 기함 HMS 허미즈가 포클랜드로 출격할 당시를 그린 그림 당시 아르헨티나 대통령 [[레오폴도 갈티에리]]는 승리하면 진짜로 섬을 수복한 것이 되어 국가영웅으로서 탄탄대로를 걷게 될 것이라 생각했고 패배하더라도 언론을 통제하여 국민들을 교묘히 속여서 계속 집권할 생각이었다. 외교적으로도 '남미 자유진영의 선봉장'이라는 기존 지리적 입지만 강조해서 안일한 대처만 내놓고 있었다. 말 그대로 거리적 이점에 지나칠 정도로 장밋빛 전망을 내놓았던 셈이며, 기습침공이라는 아무 명분없는 전쟁의 여파가 어느정도 외교에 악영향을 끼칠 지 고려하지 않았다. 반면 영국은 현실을 냉정하게 바라보고 전쟁을 진행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마가렛 대처]] 총리가 직접 당시 [[칠레]]의 독재자였던 [[아우구스토 피노체트]] 대통령을 찾아가서 영국의 상황과 전쟁의 정당성을 설파하며 피노체트를 설득했다. 그리고 피노체트로부터 칠레 영공에 영국의 항공기를 배치해도 된다는 허락까지 받아냈다. 그걸로 끝이 아니라 대처는 미국을 비롯한 우방국들을 돌며 영국은 가만히 있었는데 아르헨티나가 기습 침공했다는 점을 강조하며 설득하고 다녔다. 그 결과 주요 국가들은 영국 편을 들거나 중립을 지키고, 최소한 아르헨티나 편을 들지는 않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